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가츠마 젠이츠 (문단 편집) === 전투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젠이츠화뢰신.jpg|width=100%]]}}}|| || '''{{{#ff8c00 상현 6 카이가쿠를 순식간에 베어 버리는 젠이츠}}}''' || >'''베였다!! 빠르다... 이놈!! 동작이 완전 딴 사람이야!!''' >---- >[[십이귀월]] 상현 6 [[카이가쿠]][* 당시 상황은 [[선빵|카이가쿠가 먼저 젠이츠를 공격]]했으나 오히려 젠이츠에게 '''베여버린''' 상황이었다.] >뭐야 이 녀석은? 뭐가 이렇게 빨라? 아니 그보다 방금 소리가 두 가지 나지 않았나? 낙뢰같은 소리가 두가지 겹치듯이 울렸어 하나는 저 녀석, [[우즈이 텐겐|다른 하나]]는 위에서... >---- >[[다키]]의 분신 평소에는 겁쟁이 성향 때문에 과소평가 당하는 일이 많지만, 젠이츠 역시 재능이 뛰어난 귀살대원 중 하나다. 잠에 들 때는 무서워하는 감정을 못 느끼기 때문에 판단력도 좋아져서 평소와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뽐낸다. 오죽했으면 유곽 편에서 이노스케조차도 넌 계속 자는 편이 낫겠다고 말할 정도다. 심지어 올바른 판단까지 하며 길을 이끌어가자 이노스케는 어떻게 된 거냐며 감도 좋다고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기술을 [[벽력일섬|단 하나]]밖에 쓰지 못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뭐든 응용한 기술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젠이츠가 쓰는 번개의 호흡은 6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1형이 모든 형의 기반이 된다. '''1형만 쓸 수 있다면 나머지 5개의 형도 노력만 한다면 어느 정도는 구사 할 수 있는 셈'''.][* 과거 스승인 할아버지로부터, 기술을 하나밖에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끝까지 관철하라는 격려를 받았다. 나타구모 산 편에서는 이를 회상하며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딱히 단점도 되지 않는다. 후에 나온 바로는 단 '''두 명밖에 없는 번개의 호흡 츠구코 중 한 명'''이었음이 밝혀졌다.[* 다른 하나는 [[카이가쿠]].] 재능은 보증된 셈이다. 주로 향하는 첫걸음이라는 상시 [[전집중 호흡]](전집중 호흡 - 상중)을 탄지로, 이노스케와 더불어 9일 만에 해냈다. 전집중 호흡을 평상시에도 사용한다는 고난도의 패시브 스킬이라 다른 귀살대원은 엄두도 못 냈는데 [[코쵸우 시노부]]가 누구보다도 응원한다고 띄워주자 에헤헤거리며 어거지라지만 결국 해낸 것이다. 젠이츠가 잠들 때 강해지는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바라는 자신이 되고자 하기 때문이다. 젠이츠도 평소의 징징대고 약한 소리나 하는 자신을 싫어하고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며 강한 자신, 남을 도와주고 지켜주는, 할아버지(스승)가 단련시켜준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이 잠들었을 때 깨어나는 것이다. 한 마디로 [[몽유병]]을 일종의 [[아드레날린]] 같은 [[도핑]] 수단으로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후반부에는 카이가쿠의 배신[* 이것만 해도 스승과 귀살대의 명예에 똥칠을 한 건데 젠이츠의 가장 소중한 사람인 할아버지, 전 명주 [[쿠와지마 지고로]]가 책임을 지고 [[할복]]했다. 그것도 고통을 덜어줄 카이샤쿠도 없이 가장 고통스럽고 불명예스럽게 죽었다.]을 듣자마자 충격을 받아 푼수짓이나 엄살을 피우지도 않고 훈련에 엄격하게 임했다. 그렇게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한 최종국면 편에서는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본연의 전투력'''을 뽐낼 수 있게 되었으며 '''자신만의 고유 형을 개발해[* 작중 고유 형을 만들어낸 이는 젠이츠를 제외하면 [[토미오카 기유]], [[토키토 무이치로]]뿐이다.] 상현 카이가쿠를 단독으로 쓰러뜨렸다.'''귀살대의 주 승급 기준 중 하나는 [[십이귀월]] 중 하나를 쓰러뜨리는 것임을 감안하면 같은 세대내에서 홀로 유일하게 그 조건을 단독으로 채운 것이다.[* 대장장이 편에서 엔무와 규타로를 토벌했음에도 탄지로 일행이 주로 올라가지 못한 이유는 해당 전투에서 주의 힘이 컸을 것이라 평가받았기 때문이라는 겐야의 언급이 있다. 실제로도 엔무는 렌고쿠 혼자서 차량 5대를 커버하고 있었으며 아카자와의 싸움에서는 아예 탄지로 일행은 끼어들지도 못했다. 유곽편에서도 규타로는 커녕 다키를 상대로도 3명 전부 1:1로는 무리였고 탄지로는 그나마 잘해봐야 공멸할 수도 있는 수준이었다. 대장장이편의 한텐구도 주된 전투 수단인 조하쿠텐은 미츠리 혼자 상대했다. 이후 최종국면에서도 탄지로 세대 전원, 실력 자체는 이미 상현과 맞붙을 정도로 강해졌지만 남은 상현들이 카이가쿠보다 훨씬 강하다보니 결국 주의 도움을 받아갔고 최종적으론 아카자와 코쿠시보는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자멸, 도우마는 이노스케와 카나오를 상대로 거의 놀아주듯이 상대하다가 시노부의 독으로 쓰러졌다.] 이후 유시로의 언급에 따르면 카이가쿠는 도깨비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싸운 것이 1년 후였으면 젠이츠 쪽이 즉사했을 것이라고 말했기에 이전 상현 6이었던 규타로와 다키 남매 같은 강함을 가진 수준의 도깨비를 단독으로 처리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나, '''결국 상현은 상현이다.''' 최종국면 때는 최소 하현급의 피를 주입받은 도깨비들이 깔리고 깔렸는데 땜빵이라도 카이가쿠는 당당히 그 하현급 도깨비들보다 강함을 인정받았기에 상현이 되었던 것이므로 젠이츠의 실력은 잘 증명된 셈. 심지어 [[시나즈가와 사네미|사네미]]나 [[렌고쿠 쿄쥬로|쿄쥬로]]조차도 각각 하현의 1과 2를 잡고 주로 승급했었으니[* 심지어 사네미는 하현의 1을 2대1로 협공해서 토벌하고 주가 되었다.] 카이가쿠를 토벌한 시점이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최종국면만 아니었다면 동기들과 함께 주가 되어 명주의 이명을 이어받았을 것이다. 참고로 작중에서 일반 대원 신분으로 상현과 1:1로 붙어 이긴 귀살대 대원은 젠이츠가 유일하며 젠이츠 이전에 상현과 1:1 승부를 벌여 이긴 사람은 황금 세대라 불리는 현 세대 주 중에서도 본인보다 어린 [[토키토 무이치로]] 한 명뿐이다. 106년 전 상현이 토벌된 이후 단 한 번도 상현의 자리는 뒤바뀐 적이 없다 하니 [[우로코다키 사콘지]]나 스승인 쿠와지마 지고로 시대에도 1:1 대결로 상현을 잡아 일반 대원에서 주로 승격된 사람은 없었던 것이다. 심지어 토키토 무이치로는 반점을 발현한 후 [[굣코]]를 단독 토벌했지만 젠이츠는 반점도 발현하지 않은 채로 상현을 단독 토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